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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추가경정예산 382억원 증액 편성

재해예방, 안전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서민 복지사업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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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18 15:00:56

진주시는 당초예산 대비 382억원이 증액(3.8%)된 1조 465억원의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394억원이 증가한 8,27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2억원이 감소한 2,193억원이다.


진주시는 이번에 지방세수입 32억원, 지방교부세 333억원 등을 재원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재해예방과 안전시설 확충, 경제활성화 및 성장동력산업 육성,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문화와 체육 진흥, 농업경쟁력 강화,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와 확충 예산을 편성했으며,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에 따른 사업비 조정 등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의 분야별 주요내역을 살펴보면 △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예산 중점 반영 △ 교육 분야 예산 증액 △ 사회복지‧보건 분야 예산 편성 △ 문화관광, 체육 분야 예산 편성 △ 녹색성장 및 환경보호 분야 증액 편성 △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 지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편성 △ 수송 및 교통 등 SOC분야 증액 편성 △ 일반공공행정,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증액 편성 등이다.


또한 경상남도 서부청사 조기 개청과 진주부흥프로젝트를 통한 남부권 중추도시 구축, 시민 중심의 4대 복지 시책 확대, 축제의 유료화를 통한 자립도 제고와 글로벌화, 국가항공‧뿌리산업 단지조성 등 현안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복지‧문화‧환경‧산업 등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인구 50만 자족도시 진주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진주시가 이번에 제출한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18일부터 진주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2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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