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경상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13.3:1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행정(4권역) 직렬은 58명 모집에 1,230명이 원서를 접수해 21.3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원서접수 결과 총 246명 선발에 3,270명이 지원, 전체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을 보면 권역별로 구분 모집하는 △ 교육행정 일반의 경우 제1권역은 16명 모집에 225명, 제2권역은 6명 모집에 103명, 제3권역은 12명 모집에 177명, 제4권역은 58명 모집에 1,230명 지원하는 등 총 92명 모집에 1,735명이 지원해 평균 1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사서는 4명 모집에 76명이 지원해 19대 1 △ 시설(건축)는 2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하여 9.5대1 △ 공업(전기) 2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10대 1 △시설관리는 64명 모집에 1,037명이 지원해 16.3대 1 △ 기록관리연구사는 7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3대 1 △ 운전은 18명 모집에 104명이 지원해 5.8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마이스터고등학교 및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자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시설(건축)2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5대 1, 공업(전기) 1명 모집에 20명이 지원해 20대 1을 기록했다.
또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장애 및 저소득 구분모집의 경우 △ 교육행정 장애는 4명 모집에 41명이 지원해 10.3대 1 △ 교육행정 저소득의 경우에는 2명 모집에 13명이 지원해 6.5대 1 △ 시설관리 장애의 경우에는 4명 모집에 41명이 지원해 10.3대 1 △ 시설관리 저소득의 경우에는 2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3대 1 △ 운전 장애의 경우에는 2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해 4.5대 1 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모집 직렬별 상세한 경쟁률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2015년 경상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신규임용시험 필기시험은 6월 27일 실시하며 8월 1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생은 자격증 추가 취득 등 변동사항은 필기시험 전날인 6월 26일 18시까지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수정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접수 취소는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