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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생태관광지역 리더 선진 견학 실시

"산골마을 주민들, 생태관광을 위해 영산도 명품마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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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17 19:36:31

▲사진=CNB 포토뱅크

인제군은 관내 생태관광지역 리더들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군에 따르면 생태관광지역 리더 선진지 견학은 군이 가지고 있는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해 다각적인 생태관광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늘내린인제로컬투어사업단(이사장 정연배)과 인제군 생태관광지역 리더 25명은 18일~20일까지 전남 신안 영산도 명품마을과 전북 고창 용계마을을 방문한다.

이들은 최근 힐링의 섬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산도 명품마을의 13경 둘러보기와 TV프로그램 삼시 세끼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거북손 캐기 체험 등을 하며 천혜 자연의 생태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아울러 영산도 명품마을과 고창 용계마을은 제주 선흘마을, 인제 생태마을(월학1리, 용대2리, 신월리)과 함께 지난해 생태관광 성공모델 집중 육성지로 선정된 만큼 상호 간 교류를 통해 우수사례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생태관광지역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추진해나가기 위해서는 이를 이끌어 갈 지역 리더의 양성과 역량강화가 필수조건 "이라며 "앞으로도 인적 인프라를 육성하고 활성화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인제군 생태관광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사)하늘내린인제로컬투어사업단(이사장 정연배)이 생태관광 전국 우수 지역협의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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