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국회 주변을 활용한 최초 야외전시 ‘열린국회 아트페스티벌’ 개막

공공미술작가와 국민이 함께 만든 작품 국회 잔디광장서 전시

  •  

cnbnews 왕진오기자 |  2015.05.16 20:15:06

▲열린국회 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김계현 작가의 '앵무새 케이지'.

대한민국 국회 개원 67년 이래 국회 주변 환경을 활용한 최초의 야외전시 “소통과 공감, 국민과 함께하는 아트 프로젝트”인 ‘열린국회 아트페스티벌’이 5월 16∼23일 일주일간 2015열린국회마당 기간 중 국회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열린국회 아트페스티벌’은 국회가 주최하고 환경문화연합(대표 이유상)이 주관해 국내 공공미술 작가의 작품과 국민이 함께 만들어 낸 작품을 국회 잔디광장에 전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국회광장 설치미술전, 공공아트 특별체험전, 국민참여 나도작가전, 작가와의 대화, 도슨트 프로그램 등 5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열린국회 아트페스티벌에 전시된 공공미술품.

참여 작가로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펼치는 김계현, 영상미디어아티스트 뮌, 설치조각의 베른트할프헤르, 강이수, 문병탁, 박은생, 빠키, 서희화, 성동훈, 손몽주, 안종연, 양태근, 오의석, 오태원, 하원, 차상안 등 설치미술작가 16명이다.

이들은 국회 잔디광장 주변의 자연물과 환경을 이용해 20여점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간에는 미디어아트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국회 푸른 잔디광장을 예술적 감성으로 수놓는다.

CNB=왕진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