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거창군은 식품안전의 중요성 확산과 공감대 형성 도모를 위해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 를 슬로건으로 식품안전의 날 집중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지난 14일 '제14회 식품안전의 날' 을 맞아 거창읍 주변 일대에서 식품위생부서, 유관기관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해 캠페인과 길거리홍보를 통해 위생관련영업주와 군민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식중독 예방 및 나트륨 줄이기 등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식품안전의 날 플래카드 게시 및 전광판을 활용해 식품안전의 날 의식 확산을 유도하고, 페이스북 그룹(365, 더 안전하게 더 건강하게)을 활용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문자알림이를 활용해 위생업소 대표자 및 위생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나트륨 줄이기 등 식품안전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등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가올 여름철 식품안전과 개인건강을 위해 식품취급 및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