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하동군은 김희은 스토리 여행작가가 야생차문화축제에 미리 방문하고 이를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축제를 일주일여 앞둔 13일, 14일 하동을 방문한 김희은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회화판화과를 졸업하고 포르투갈을 여러번 방문하며 '포르투갈 내게로 오다' 라는 여행서 및 '서울여행사전' 등 다양한 여행 글을 써오고 있다.

김희은 작가가 미리 체험한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그림, 사진,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며, 하동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이야기와 자연, 맛집 등을 포함해 야생차문화축제와 하동의 깊은 향기를 전할 계획이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오는 22일~25일 나흘간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국노래자랑 및 YB콘서트 등이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