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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노보텔 부산, '헤이그 클럽' 위스키 판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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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5.14 20:54:53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르 부숑 바&라운지에서는 최근 새로운 개념의 스카치 위스키로 떠오르고 있는 싱글 그레인 위스키 ‘헤이그 클럽(Haig Club)’을 이달부터 판매중이다.


헤이그 클럽은 1600년대부터 위스키를 제조한 스코틀랜드 헤이그 가문의 창시자인 ‘존 헤이그’에서 따온 이름으로 기존의 스카치 위스키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캐머런브리지 증류소에서 나온 원액을 섞어 만드는 독특한 제조 과정을 거쳐 탄생된다.


이 위스키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맛과 함께 위스키 특유의 달콤한 맛 그리고 마치 화이트 와인을 마시는 듯한 산뜻한 과일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여성이나 위스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가볍고 부드러운 맛을 가진 헤이그 클럽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도 잘 어울리는데, 특히 각종 탄산 음료와 믹스해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아 젊은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르 부숑에서는 헤이그 클럽을 새롭게 선보이는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정상가에서 약 20%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하고 있으며, 주문 시 신선한 과일 모듬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격은 27만8천원(세금·봉사료 포함).




롯데호텔부산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호텔의 5개 레스토랑에서 가족 모임과 사은회를 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등의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호텔의 한·중·일식당에서는 ‘효 메뉴’를 별도로 지정해 2대 이상 가족 모임이 해당 메뉴를 선택하면 20%를, 3대 이상 가족 모임에는 30%를 각각 할인한다.


특히 기간 내 도림에서는 점심 한정으로 전가복과 한우탕수육이 포함된 6코스의 메뉴를 5만5천원(이하 세금·봉사료 포함)에 즐길 수 있다. 또 행사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1인 1매씩 즉석 사진을 선물해 더욱 특별한 가족 모임을 만들 수 있다.


데이트 코스로는 와인앤다이닝이 딱이다.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은 5월 한 달간 부부 혹은 연인 고객에 전 메뉴 2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뷔페 식당 라세느의 혜택도 풍성하다. 라세는 2명 이상 다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 30% 할인을 적용한다. 2대 이상 가족 모임과 3대 이상 가족 모임에도 각각 20%, 3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단, 상기 혜택 모두 4인 이상 12인 이하 테이블에만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5월 15일 단 하루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4인 이상 10인 이하 사은회에 20%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가족 할인 혜택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의료보험증, 다자녀카드 등을 이용 당일 제시하면 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편안한 휴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머 리프레시 패키지’와 ‘서머 세이버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머 리프레시 패키지는 투숙 고객에게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에서 즐기는 2인 조식과 더불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생맥주 2잔과 드라이 스낵, 어린이를 위한 아이스크림콘을 무료로 제공하며,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할인권(4인 기준, 주중 30%, 주말 20% 할인, 3D 라이드 50% 할인) 등 커플 및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서머 세이버 패키지는 2박 이상 투숙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투숙 당일 객실 최적가의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서머 리프레시 패키지의 모든 혜택이 함께 제공되며, 최소 3일 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공되는 서머 리프레시 패키지는 2인 기준 35만원부터, 서머 세이버 패키지는 2인 2박 기준 58만4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객실 타입별, 날짜별 요금 상이, 세금 별도). 서머 세이버 패키지는 토요일, 7월 30일~8월 8일, 8월 14~15일 기간에는 이용이 제한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닉스 그릴 & 와인은 이달부터 나른해진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꽃 등심 스테이크’ 런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닉스 그릴의 꽃 등심 스테이크는 올리브를 비롯해 각종 허브와 향신료를 넣고 만든 닉스만의 특제소스를 마리네이드해 겉면을 살짝 시어링(searing: 태우고 그을림)시켜 꽃 등심 특유의 풍미를 높였으며, 2차로 오븐안에서 육즙 손실을 최소화 시키고 고기의 속까지 익히는 로스팅(roasting)과정을 통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배가 시키고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식감까지 살렸다.


여기에 건강을 고려해 바다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간직한 저염도 토판염이 가미되고 향긋한 그린페퍼콘 소스에 색색의 구운 채소들까지 곁들여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풍성한 해산물, 피자, 샐러드, 제철과일, 디저트 등 40여종의 색다른 파워 푸드 에피타이저로 구성된 요즘 핫 한 안티파스토 런치 뷔페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6만9천원(세금·봉사료 포함)부터.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올 연말까지 정오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호텔 베이커리장이 직접 만든 스콘, 타르트, 조각 케이크, 샌드위치 등 다양한 티 푸드를 선보인다. 여기에 프랑스 모던 홍차 브랜드 떼오도르의 카르페 디엠, 얼그레이 로얄, 블랙 실론, 티잔 드 라베이, 다즐링 5종 중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떼오도르는 문학작가 출신의 티테이스터 기욤 룰뢰가 파리지앵의 감성을 담아 만든 프랑스 홍차 브랜드로 다양한 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파노라마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는 영국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250년 전통 명품 브랜드 웨지우드에 담아내 품격을 더하고, 마치 영국 귀부인의 티타임에 초대된 듯한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터키석 컬러로 장식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디자인의 플로렌틴 터콰즈, 스코틀랜드 산딸기 향기가 전해지는 와일드 스트로베리, 18-19C의 오리엔탈리즘 양식 패턴의 사실적인 새와 목란 꽃 디자인이 매력적인 쿠쿠 티 스토리 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주중 4만5천원, 주말·공휴일 5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는 5월부터 두 달간 이탈리아 대표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와 함께하는 ‘라운드 페로니 나이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청량감이 돋보이는 페로니 맥주와 스페셜 안주 구성의 콤보 메뉴로는 우선 콤보 1은 페로니 생맥주 2잔과 피쉬 앤 칩스 구성(5만5천원, 이하 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콤보 2는 페로니 생맥주 2잔과 콜드 컷 햄 구성(5만5천원), 콤보 3은 페로니 생맥주 2잔과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와 루꼴라 피자 중 선택하는 구성(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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