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는 12일 네팔 대지진 다문화 피해가족을 구호하기 위한 기금을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탁했다.
기금은 도내 다문화 피해가족에게 직접 전달돼 빠른 시일 내 복구에 착수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네팔 지진 피해 모금에 나선 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가두모금, 지역 유관기관 기금 모금 등 다양한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용계좌(농협 301-0121-9953-81)와 전용창구(055-274-8337)를 개설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