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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茶(차)향기 가득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개최

22일 개막…인기연예인 대거 출연해 뜨거운 축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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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14 10:05:35

(CNB=강우권 기자) 제1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왕의 녹차! 천년의 향과 멋이 살아있는 그곳, 하동' 을 주제로 오는 22일 차 시배지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차(茶) 산업과 문화의 조화를 콘셉트로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마케팅(산업) 프로그램 7개를 비롯해 대표 프로그램 2개, 체험 15개, 참여 15개, 문화 13개 등 총 52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가수·개그맨·탤런트·배우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인기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22일 개막 축하공연은 인기가수들이 장식하며 KBS 아나운서를 지낸 김현욱의 사회로 진행되는 축하공연에는 80년대를 풍미한 '밤차' 의 이은하, 아이돌 트로트가수 '시계바늘' 의 신유, 감미로운 목소리의 진시몬, 춘자, 우연이, 방송인 조영구 등이 출연한다.


축하공연에 앞서 개막행사에서는 연극인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권성덕과 1982년 MBC 개그콘서트 대상 수상자 최병서 등이 출연해 뮤지컬 형태의 주제극 공연을 펼친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하동공설운동장에서는 연예인축구단 '회오리팀' 멤버들이 참가해 하동 송림축구클럽·대송산단팀과 각각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 외에도 KBS 전국노래자랑 하동편 녹화방송, 윤도현 YB 야외콘서트, 전유성 등이 출연해 행사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차 산업과 문화의 조화를 콘셉트로 잡은 만큼 하동 차 홍보에 일정 역할을 하는 연예인들을 참여시킴으로써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안팎으로 하동 차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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