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Q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주인공을 맡은 걸그룹 AOA의 설현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과거 설현은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핫팬츠를 입고 상반신을 노출했다. 날씬한 허리와 완벽한 S라인이 조화로운 모습으로 섹시미를 뽐내는 모습이다.

아울러 설현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설현은 “워낙 잘 먹어서 먹는 관리가 심했다.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서 ‘걸그룹을 그만둬야 하나’라는 고민까지 했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먹고 싶은데 못 먹게 하고 아침저녁으로 식단 관리하고 체중을 체크했다”며 “제대로 체중을 적은 적이 없다. 자포자기한 후에 혼나고 다음에 다시 다이어트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현 대박이다”, “설현 놀랍다”, “설현 진짜 예쁘다”, “설현 팬”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설현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KBS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드라마는 여진구, 이종현 등이 함께 출연하며 종족과 세기를 초월하는 남녀의 애틋하고도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저녁 10시 35분 첫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