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경남연합회 간담회 개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협력치안 강화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12 14:27:24

(CNB=강우권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청(청장 백승엽)은 12일 녹색어머니회 경남연합회(회장 최은화) 회장단 23명을 초청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녹색어머니회 경남연합회의 정기총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임원진에 대한 임명식과 지난해 전임 회장단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세미나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백승엽 경찰청장은 녹색어머니들의 땀방울과 모든 아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모여서 교통사고도 줄고,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도 살릴 수 있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펼치는 봉사활동을 높이 치하했다.


또한, 교통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교육인 만큼, 어린 시절부터 교통안전을 위한 습관이 몸에 벨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최은화 경남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위한 교통안전 지도활동과 함께, 각종 안전교육 및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최고가 되는 경남녹색어머니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남지방경찰청에서는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하굣길 1,167개소를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 보도를 만들어 휀스를 치고, 과속방지턱을 설치해 자동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게 하는 등 여러 안전장치의 설치와 함께 법규위반자에 대한 단속 강화 계획을 설명하고 '빨리빨리' 습관과 교통약자를 배려하지 못하는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녹색어머니의 노력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