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5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8일~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 2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행사를 실시했다. 첫째날 경제금융교육에 이어 둘째날에는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 계열사 사장 및 직원봉사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참가해 어린이들과 함께 에버랜드 놀이시설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사진제공=KB금융)
KB금융그룹이 지난 8~9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금융교육과 놀이공원 체험을 하는 ‘KB레인보우 사랑캠프’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KB레인보우 사랑캠프는 KB금융의 사회공헌 핵심분야인 청소년?다문화가정에 경제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임직원 등 총 500여명이 참가했다.
첫째 날에는 경제금융 관련 기초지식을 배우고 둘째 날에는 놀이기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둘째 날 행사에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트화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윤종규 회장은 “KB금융그룹은 장차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들이 소중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