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창원대-재료연구소, 소재부품신뢰성연구센터 설치 협약

국내 소재부품의 신뢰도, 안정성 확보, 기업성장 유도 기대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08 15:23:26

(CNB=강우권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대학본관 상황실에서 KIMS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와 '소재부품신뢰성 연구센터' 설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창원대 이찬규 총장과 재료연구소 김해두 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대는 이번 설치협약이 그동안 체계적으로 추진했던 '첨단과학·기술 Hub' 내의 기업·기관 유치계획이 완료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캠퍼스 배후부지 약 52만8000㎡(16만평) 중 26만4000㎡를 해제해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하고 첨단과학단지화로 조성하려는 계획을 추진해온 바, 그 결실을 맺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출연기관의 유치가 완료됨에 따라 7개 개발지구에 MOU 체결 99개 업체, 투자협약 체결 72개 업체 등 총 171개 기업 및 정부출연 연구소의 유치가 마무리됐다.


이번 협약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유치해 창원대가 산-학-연 협력체제의 중심기능을 하게 됐다는 점에서도 큰 성과로 풀이된다.


창원대 측은 "이번 소재부품신뢰성해석센터와 기계류부품인증센터 등을 통해 향후 국내 소재부품의 신뢰도 및 안정성 확보, 신제품 시장 진입을 통한 기업성장을 유도할 것이다" 며 "기계소재 부품분야의 기술 Hub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 신성장 동력을 견인하는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