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양신시가 주최하고 웅상청년회의소(회장 권원오)가 주관한 '제6회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행사가 15,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웅상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미아방지 명찰 배부,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펼쳐졌다.
특히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과 버블쇼의 이색 퍼포먼스, 전문사회자에 의한 레크리에이션, 에어바운스와 오리배 등은 어린이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을 계기로 어린이날 가족한마당은 양산시 웅산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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