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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이영철 의원, 김해시보건소 수돗물불소화사업 관련 왜곡 지적

설문결과에 따른 사업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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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07 16:48:55

(CNB=강우권 기자) 김해시 이영철 의원이 6일 김해시 보건소가 김해시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설문조사 결과를 왜곡했다며, 공청회 설문결과의 진상을 규명하고 이에 따른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이영철 의원은 김해시 보건소장이 지난달 8일 개최한 김해시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공청회 결과 보고서에 참석한 시민들을 반대세력으로 정의하는 한편 불소 관련 홍보물과 선물을 나눠주는 등 객관적이어야할 공무원이 공청회를 찬성으로 유도진행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해보건소가 실시한 설문조사서를 분석한 결과 불소사업에 대해 찬성 12명(8.3%), 반대 122명(84.1%), 모호 11명(7.6%)으로 나타났으나 이를 김해시장보고서에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552개 정수장 중에서 불소화사업을 시행하는 곳은 18개소에 불과하며 수돗물에 원격 기계투입 방식으로 불소를 넣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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