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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애슬론 올해 첫 시즌대회 시상식에서 '통영' 을 휘날리다!

메달 대거 획득으로 통영시 트라이애슬론 메카도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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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06 11:07:39

(CNB=강우권 기자) 통영시청팀(감독 김재필)과 통영상무팀은 지난 3일 대구시 수성유원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11회 대구시장배 전국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메달을 대거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U-23과 주니어부문 국가대표 선발전이 같이 치뤄진 대회로서 통영시청팀은 3명의 선수가 출전해 임종율 선수가 주니어 남자부문 1위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근대5종을 전공하고 올해 고교 졸업 후 첫 실업팀인 통영시청팀에서 꾸준한 훈련으로 경기력을 다진 임종율 선수는 트라이애슬론으로 전향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주니어 여자부문에 입상이 기대됐던 이현정 선수는 경기 시작 전 부상으로 경기를 마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엘리트 여자부문에는 채명화 선수가 2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엘리트 남자부문 1위는 통영상무 소속 허민호, 2위는 김지환, 3위는 이지홍 선수가 차지하는 등 총 6명의 선수를 출전시킨 통영상무팀에서 5명의 선수가 1위에서 5위를 모두 차지했다.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입대 전 통영시청 소속이었던 우수선수(김지환, 허민호, 신성근)의 활용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을 위해 지난 3월 국군체육부대와 MOU를 체결해 통영상무 선수를 관리해 오고 있다.


한편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임종율 선수는 오는 6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트라이애슬론 경기에 '통영상무' 의 활약으로 통영시가 트라이애슬론의 메카도시로 우뚝 서게될 것이고 스포츠를 통한 관광인프라 형성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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