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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민원봉사실, 찾고 싶은 민원실로 탈바꿈

조화를 생화로 바꿔, 향후엔 카페테리아도 조성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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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04 13:46:34

(CNB=강우권 기자) 양산시청 민원봉사실이 기존의 실내 조화(造花)를 생화(生花)로 바꾸는 등 보다 나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일 양산시청은 민원인들이 편안한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민원실에 심어진 기존의 조화를 철거하고 산호수, 고무나무, 행복나무, 떡갈나무 등 생화를 심어 민원실 분위기를 생기있게 바꿨다고 전혔다.  이번 실내 환경정비는 민원봉사실내의 휴게공간을 활용하여 예쁜 생화를 비치해 딱딱한 관공서의 분위기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민원실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한 민원봉사실에는 청소년을 위한 도서와 다양한 월간지, 독도실시간영상시설, 혈압측정기와 체지방측정기, 민원인용 컴퓨터와 복사기 등을 비치해 대기하는 민원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카페테리아 등도 추가로 설치해 주민 우선의 안락한 휴게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품질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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