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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산학협력단, 태성전장(주)으로부터 연구장비 기증받아

스프레이드라이어, 회전가대 등 학생들의 현장 실험실습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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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4.26 16:41:08

▲(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4일(금) 오전 11시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태성전장(주)으로부터 연구장비를 기증받고 있다.

(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4일 오전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태성전장(주)으로부터 연구장비를 기증받았다.


태성전장주식회사(대표이사 김춘식)는 지난 1970년 설립돼 현재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배터리 센서, 센서 케이블 등의 자동차부품 사업과 Pvc, Pe, Po 등의 소재사업을 전문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현대ㆍ기아를 비롯한 내수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5,000만불 수출의 탑,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연구장비는 스프레이드라이어, 회전가대, 혼합기, 하소로, 소결로 등 시가 3,000여 만원 상당이며,  학생들의 연구 실험 장비와 산학협력 기업의 분석장비로 활용될 전망이다.


경남대 산학협력단 산하 지역연고육성사업단 전병세 단장(경남대 교수)은 "기증받은 장비는 산업용 장비로서 우리 사업단이 추진하는 나노소재 신제품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우리 학생들도 연구장비를 활용해 현장 실험실습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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