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20일 오전 민생민주수호를 위한 경남 315 원탁회의측(이하 경남 315 원탁회의)은 경남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지사는 깨끗하지 않다" 며 "홍지사는 사퇴하고 검찰의 수사에 응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날 경남 315 원탁회의측은 "진주의료원,무상급식 등 아집에 가득찬 독선적 도정으로 도민을 도탄에 빠뜨렸다" 며 "불법적인 정치자금 사건에 연루됨으로써 도민의 실망과 분노는 극에 달했다" 고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