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는 지난 15일 부산역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부산역 광장과 역사 내 맞이방에서 외부기관과 함께 합동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유통 등 유관기관 및 코레일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관계유관기관과의 청렴의식을 함양하고 청렴실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분위기 조성과 함께 청렴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창훈 부산경남본부장은 "국민기업 코레일이 철도 115년 역사상 첫 역업흑자를 낸 만큼 국민께 청렴한 기업문화의 토대위에서 안전하고 청렴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