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학교는 18일(토) 오전 10시부터 지역명산인 청량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지역명산인 청량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연사랑 실천 활동을 통해 대학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 봉사도우미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청량산의 밤밭고개부터 덕동고개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의 임도와 등산로를 거닐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 환경을 정화했다.

조정래 학생지원팀장은 "화창한 날씨에 우리 한마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다" 며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봉사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