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홍천군
(CNB=최성락 기자) 홍천군 내촌면사무소(면장 박순재)는 지난 16일 면사무소 직원, 내촌면 여성의용소방대원(대장 이복남) 등 30여 명이 봄꽃 팬지 외 3종, 6,000본을 도로변에 식재해 내촌면 진입도로인 지방도 451호선 주변을 봄꽃으로 장식했다고 밝혔다.
17일 내촌면사무소에 따르면 매년 계절별로 꽃묘를 구입해 도로변을 정비하고 있어 자칫 삭막하기 쉬운 지역의 이미지를 밝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고 있다.
박순재 내촌 면장은 "내촌면을 찾는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지역 발전의 초석 "이라며 "꽃길 가꾸기 등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