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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청년기획 협동조합과 멀티비전 활용 협약 맺어

홍대거리나 이태원 같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특화된 거리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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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5.04.14 18:15:43

▲박우섭 남구청장이 지난 13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인하대 학생들로 구성된 청년기획 협동조합과 ‘인하대 후문 차 없는 거리 멀티비전 활용협약식’을 갖고 있다.(사진=인천 남구)

인천 남구는 지난 13일 청년기획 협동조합과 ‘인하대 후문 차 없는 거리 멀티비전 활용 협약식’을 가졌다.


청년기획 협동조합은 인하대 학생들로 구성된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차 없는 거리 팔각정 내 위치한 멀티비전에 남구 홍보방송과 각종 공익방송, 인하대 홍보방송 등을 방영하게 된다.


또 멀티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광고방송의 수익을 창출, 차 없는 거리 문화축제와 각종 공연의 재원 등을 조달하게 된다.


청년기획 협동조합 관계자는 “인하대 후문의 지역발전을 위해 나오는 수익금은 재투자할 계획”이라며 “홍대거리나 이태원 같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특화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지정된 인하대 후문 차 없는 거리는 지역 상가번영회를 주축으로 금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5시,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월요일 오전 5시까지 자율적으로 해왔으나, 상가 주인들의 잦은 변동으로 상가번영회가 없어지면서 차 없는 거리 운영이 어려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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