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거제 덕산아내프리미엄2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적십자 희망나눔명패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거제 덕산아내프리미엄2차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는 희망나눔명패 프로그램으로 매월 소정의 후원금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후원하게 된다.

김환석 사회협력팀장은 "이렇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주위에 소외된 취약계층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생계구호품 전달, 화재 구호 등에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적십자사에 후원하는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적십자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가정이나 사업장에 희망나눔명패를 부착해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곳임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남적십자사 희망나눔명패는 3천200호점을 돌파했으며, 문의는 사회협력팀055)278-2710~3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