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나를 위로해 주고, 친구들과의 수다를 더 맛있게 해 줄 그런 맛집이 필요하다.
‘맛있는 한끼’는 저자 주영욱이 연재 중인 ‘주영욱의 맛있는 이야기’중 저자가 엄선한 47곳의 서울 맛집을 엮은 책이다.
저자는 사람들의 마음과 시장을 파악하고, 대안을 비교 분석해 최적의 답을 찾아내는 마케팅 리서치 분석가로 오랫동안 일했다.
거기에 타고난 미각과 음식에 대한 지식까지 겸비하고 있어 맛집의 옥석을 가리는 객관적인 시선을 완비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은이 주영욱 △펴낸곳 덴스토리 △240쪽 △정가 14000원.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