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은 7일 오후 3시 국회접견실에서 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상임위원장 연석회의는 작년 정기국회 정상화, 국회 개혁방안 보고를 위해 두 차례 열린 뒤 올해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정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4월 임시국회는 1년 밖에 남지 않은 19대 국회의 성적을 결정하는 가늠자가 될 것”이라면서 “공무원연금 개혁, 각종 민생, 경제 법안 등 그 어느 때보다 처리해야 할 중대현안이 위원회별로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사진=국회)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