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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15년 학교건강검사 표본학교 운영 매뉴얼 연수

표본학교 63개교 및 지역교육청 업무 담당자 총 1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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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4.04 12:39:04

(CNB=강우권 기자) 경남교육청은 2일 오후 경남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15년 학교건강검사 표본학교 및 지역교육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는 국가차원의 학생건강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3개년(2015~2017년까지)동안 선정된 학교에 대해 동일한 방법으로 4월~7월까지 진행되며, 교육부로부터 전국 768개 표본학교 중 경남은 63개교가 선정됐다.


2014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 시력이상 및 구강질환 학생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초1․4학년, 중․고1학년 2,415명의 건강검진 결과 시력이상 53.5%, 치아우식증 35.5%로 나타났으며, 특히 시력의 경우 초등학교 1학년 22.9%, 4학년 51.4%, 중1학년 64.5%, 고1학년 67.5%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 체육인성과 김상권 과장은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를 통해 생성된 통계는 국가승인통계로서 학생들의 주요 건강지표로 활용되는 점을 감안하여 건강검사 실시 및 결과 처리의 정확한 추진을 당부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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