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2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우수 고객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라운지매니저(LM)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EST경남 LM협의회' 를 개최하고, 한층 더 나은 대고객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LM협의회는 농협은행 내·외부의 세무 전문가와 펀드 매니저를 초빙해 2015년 개정세법과 연금소득의 과세방법, 향후 시장전망과 적합한 투자 상품 추천 등 마케팅기법에 대한 열강과 함께 LM팀장들간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신자산운용 김미연 본부장의「우리 자녀 좋은 학교 보내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는 동안 중·고생 자녀를 둔 대부분의 LM팀장들의 열광적인 호응이 있었다.
최근 은퇴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시니어고객의 은퇴 이후의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사전에 마련, 설계하는 자산관리 마케팅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만족스러운 자리였으며 특히, 올해 15여명의 신규 LM팀장들은 강의 중간에 다양한 질문으로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얻어 고객의 자산관리 매니저이자 진정한 파트너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는 등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직원 스스로가「농협은행 대표」라는 주인정신을 항상 가슴깊이 새겨 더 큰 꿈과 비전으로 경쟁력 있는 Banker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아울러 세무사, 재무설계사(FP) 등 자산관리전문가를 활용한 더욱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