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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 열려

향토예비군 창설 의의 선양 및 예비군 자긍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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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4.03 14:55:15

(CNB=강우권 기자) 경남도는 ‘제47주년 향토예비군의 날’을 맞아 그 의의를 선양하고 향토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기념식을 3일 오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준표 도지사를 비롯한 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예비군 지휘관, 현역군인·경찰,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김성진 제39보병사단장), 기념사(홍준표 경상남도지사), 선서 및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예비군 육성 발전과 지역방위태세 강화에 공헌한 예비군 부대 및 개인 20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해 향토예비군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홍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향토방위와 각종 재난·재해 복구 활동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신해 온 도내 예비군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든든한 안보의 토대위에 다가오는 통일시대와 경남 미래 50년을 힘차게 열어가자”고 당부하였다.


향토예비군은 지난 1968년 청와대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창설된 이래 그동안 '내 고장,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 라는 슬로건 하에 향토방위와 국가번영의 일익을 담당해왔다.


또한 예비군의 날은 예비군 창설(1968년 4월 1일)을 기념하고 범국민적인 안보의식을 통한 방위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날로, 매년 4월 첫째 금요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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