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하경재)은 30일 오후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인하CNT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인하CNT(대표이사 김명희)는 현재 경남 진주시 정촌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부터 빅데이터 S/W 기술 개발 및 정부지원 사업, 생산공정 불량검출시스템 개발, 네트워크 솔루션 구축 등 ICT 기술 개발 사업에 주력해왔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에 관한 기술 및 경영 자문,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인력ㆍ시설 설비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의 산업체 인턴십, 현장실습 △산학협력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학생의 취업,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