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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한전 협력기업에 기술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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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5.03.30 17:11:59

▲외환은행은 30일 한국전력공사와 ‘빛가람 에너지론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 , 여성구 한국전력공사 협력안전본부장, 양호철 외환은행 호남영업본부장, 신현승 외환은행 부행장. (사진제공=외환은행)

외환은행은 30일 한국전력공사와 전남 나주 소재 한전 본사에서 ‘빛가람 에너지론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빛가람 에너지론 협약’은 한전 협력기업에 대해 효과적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한전은 기술력이 우수한 협력기업의 대출신청 정보를 외환은행에 제공하고, 외환은행은 ‘KEB기술금융대출’과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 앞 지원중인 ‘기술형창업지원대출’ 등의 대출상품을 통해 가장 저렴한 금리와 협력기업에 유리한 조건으로 기술금융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한전의 1차 협력기업 뿐만 아니라 2,3차 협력기업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외환은행 측은 나주 에너지밸리 이전기업에 대해서는 공장부지 매입을 위한 시설자금대출 및 운영자금대출을 저리로 적극 지원하고 이전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주택구입, 생활안정자금대출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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