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 홈 개막 경기 승리 기원을 담은 3·3·3 이벤트를 마련했다.
3·3·3이벤트는 NH농협은행 출범 3주년, NC다이노스 1군 진출 3주년, NC다이노스와의 아름다운 동행 3주년을 기념하고,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승리 기원을 위해 NH농협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한 팬 333명에게 선착순으로 야구 모자를 무료로 배부한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 2년간 NC다이노스를 통한 건전한 프로스포츠 응원문화 정착을 위해 2013년 정규리그 첫 데뷔전에서 응원도구(클리프)를 무료로 배부하였으며, 지난해 공룡망치(다이노스틱) 무료 배부 외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양파즙과 백설기를 준비하여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또한, NH농협은행 홈런존 적립금을 다문화가정센터 및 동진노인복지센터 등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기도 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이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의 후원은행' 으로서 거침없는 전력질주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