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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FTA원산지 사후검증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

한-미 FTA 발효 이후 사후검증 철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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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3.25 16:16:27

 

(CNB=강우권 기자)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경상남도와 함께 FTA 체결 상대국의 검증요청 확대에 따른 중소기업의 FTA원산지 사후검증에 대응하기 위해 25일 오후 창원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FTA 수출입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산본부세관(마산세관) 강민규 관세행정관, 화진관세사무소 김진용 관세사가 강사로 나와 원산지검증 대응을 위한 기업의 유의사항과 대응방법, 원산지검증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고, 아울러 기업체의 FTA 관련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센터 담당자는 "한-미 FTA 발효 이후 사후검증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며 "검증사례와 검증동향을 사전에 미리미리 파악하고 사후검증에 대비해야 하며, 특히 중소협력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사후검증 대비에 취약하므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FTA 관련 문의는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활용지원센터(☎ 210-3044/304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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