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신정지웰이 20일 개관했다. 개관 이후 아파트는 물론 걱정했던 오피스텔도 줄을 지어 청약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있다. 주상복합아파트로 구성돼 있지만 아파트와 같은 평면 구조와 복층구조로 이루어진 오피스텔까지 끊임없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의 건설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화성향남 지웰, 여수 웅천지웰, 도곡 지웰타운티, 서초 지웰타워 등 4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좋은 평가를 듣고 있는 신영그린시스가 이제 울산의 첫 지웰을 20일 선보였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의 아파트 200세대와 오피스텔 93실 규모이며 생활의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는 신정동에 태화강 조망까지 누릴 수 있는 울산 첫 지웰은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까지도 끌고 있다.

남구생활과 태화강, 신정지웰의 입지는 이 두 단어면 충분하다. 생활, 교육, 자연 등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울산 남구생활의 중심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하다.

아울러 세이브존, 울산병원, 문화예술회관, KBS홀, 남구청 등이 도보거리이며 롯데마트, 현대 및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CGV삼산점 등 쇼핑, 문화, 행정, 생활의 모든 것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특히, 태화강대공원, 울산시민공원, 문화공원, 십리대밭교 등을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으며 태화강의 쾌적함까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월봉초, 강남고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신초, 월평중, 울산여고, 학성고 등 근거리 통학도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4㎡ 단일평면임에도 불구하고 혁신적인 5-Bay/4-Bay 설계(일부 세대)와 입면분할 이중창으로 사계절 내내 울산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태화강의 푸른 조망을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게 하였고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복층설계로 구성되어 실사용 면적을 더욱 넓혔다.

그뿐만이 아니다. 입주민들을 위해 우수한 냉난방 단열재를 시공했으며 효율적인 평면설계로 열효율을 높여 관리비 걱정을 덜어 주게 했다.

또, 요즘 아파트 생활의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신정지웰은 10mm 더 두꺼워진 바닥차음단열재와 70mm 더 두꺼워진 바닥 콘크리트로 층간소음은 물론 난방에너지 절약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렇듯 신정지웰은 울산 첫 아파트인만큼 설계에도 엄청난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울산 최고의 남구생활에 최고의 태화강 조망을 더한 최고의 아파트라고 말할 수 있는 울산의 첫 신정지웰, 거기에다 2015년 4월 폐지 예정인 분양가 상한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모델하우스는 번영사거리 CK치과 옆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를 공개 후 아파트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24일, 1순위 25일, 2순위 26일,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 계약은 4월 6일(월)~8일(수)로 예정돼 있다.

오피스텔 청약일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4월 1일(수)~3일(금)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문의는(052-266-0800)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