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창립 25주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장기 전략목표로 ‘2018 일품신한’을 선포했다. 일품신한은 일류(일) 보험회사가 되고, 업계 표준인 스탠더드 자격을 갖춤과 동시에 따뜻한 금융을 실천(품)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신한생명은 이를 위해 ▲따뜻한 금융 기반의 고객가치 극대화 ▲가치경영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 ▲설계사(FC)와 직원이 일하기 좋은 직장 조성을 통한 구성원 가치 극대화 등 3대 중점과제를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