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지난 19일 2015년 상반기 ‘HEART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 CCO 전세영 상무(왼쪽 첫 번째) 및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박찬종 대표이사와 주니어보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HEART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HEART 주니어보드’는 젊은 직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경영진과 실무자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니어보드 위원은 본사·영업·보상 각 분야의 사원 및 대리급 직원으로 구성, 3개월간 활동하며 기업문화에 대한 개선안을 도출해 회사 정책·제도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찬종 대표이사는 “주니어보드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회사의 기업문화가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업문화 재정립을 위한 기업문화 핸드북 발간, 자유로운 여가문화를 위한 ‘休-9(휴-나인)제도’, CEO와 함께 책을 읽고 소감을 공유하는 ‘CEO와 함께하는 독서삼매(讀書三昧)’, 실무자간 수평 커뮤니케이션 제도인 ‘Hi-Five’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