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임된 세종문화회관 제6기 이사진은 김 이사장을 비롯해 상임이사, 당연직이사 2명을 포함한 14명의 이사와 감사 등 서울시장이 임명한 총 15명이다. 선임된 이사진의 임기는 3년이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국립중앙극장 극장장과 제42대 문화관광부 장관, 세계대제전 총감독,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동양대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 세종문화회관 이사회 명단
△이 사 장: 김명곤 前 문화관광부 장관 △상 임 이 사: 이승엽 세종문화회관 사장 △당연직 이사: 류경기 서울시기획조정실장, 이창학 서울시문화체육관광본부장 △선임직 이사: 권태선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대표이사 , 김태희 前 서울시의회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 김호성 극동대학교 초빙석좌교수 ,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 ,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송승환 ㈜피엠씨프로덕션 회장 , 안성아 추계예술대학교 문학․영상대학 학장 , 이승창 前 대우전자 대표이사 , 주철환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최태지 前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감 사: 최정열 법무법인(유) 율촌 변호사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