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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단 유치 위한 팸 투어 실시

14~15일 서울·경기지역 교사, 스카우트대장 등 40여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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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14 00:36:47

(CNB=최성락 기자) 양구군이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단(舊 수학여행)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단 유치를 위한 팸 투어를 14일과 15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 투어는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단 유치를 위해 군이 행복함께나누는재단과 서울 및 경기지역 교사, 스카우트 대장 등 4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팸 투어단은 첫 날에는 용산역을 출발해 춘천역에서 버스에 탑승, 양구로 이동한 후 박수근미술관을 관람하고 군부대에서 병영식을 점심식사를 한 후 병영체험과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을 관람한다.

이어 저녁에 국토정중앙천문대를 방문해 영상관에서 영상물을 관람한 후 천체관측을 체험한다.

둘째 날에는 두타연을 방문해 금강산 가는 옛길을 따라 트래킹을 즐긴 후 양구백자박물관에서 백자 만들기 체험과 함께 생태 안보관광, 문화 체험 등을 경험하고 서울로 돌아간다.

행복함께나누는재단은 소외계층 청소년과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활동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재단 법인으로 학교법인 대원학원(대원외고, 대원고, 대원여고, 대원국제중)을 설립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를 역임한 이원희 씨가 이사장이다.

행복함께나누는재단은 창의적 체험활동비 지원 및 영어캠프 참가비 지원, 예능교육비 지원(음악, 공연, 예술), 학비 지원(교복 등 구입), 청소년 음악 꿈나무 캠프 지원, 청소년 인성교육 및 창의교육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경란 경제관광과 관광지운영담당은 "팸 투어 등을 비롯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관광산업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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