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박성호 국회의원(창원갑)이 12일 오전 ‘국민체력 100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창원시민생활체육관 내 창원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했다.
박 의원은 이날 창원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직접 체험한 뒤 체력증진교실에 참여한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국가가 국민들에게 과학적인 체력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2014년 5월 국회에서 생활체육활동 및 체력 인증에 필요한 시책 마련을 촉구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민체력 100사업’의 시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