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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설공단, 유소년 체육프로그램 ‘인기’

축구·수영·농구·빙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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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3.13 08:37:09

(CNB=강우권 기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용철)이 유소년 아동들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신체발달과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 체육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단은 주 5일 수업제 시행 등에 따라 교육복지 확대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산하 체육시설마다 유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생활체육관의 경우 6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일(월·수·금)과 토요일에 체유아 체육+수영, 유소년 체육+수영, 농구+수영 등 8개 종목의 프로그램을 강습하는 유소년 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유소년 체육교실에서는 키 크는 체조, 신체발달 놀이, 신나는 공놀이 등의 수업을 곁들여 유소년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인기가 높다.


서부스포츠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균형적인 신체발달과 뇌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주니어스포츠 강습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니어스포츠 강습반은 수영+체육+빙상을 복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 주중 유아반을 비롯해 유아체육+수영, 농구+수영 등의 복합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해국민체육센터의 경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영, 탁구+수영, 에어로킥+수영, 음악줄넘기+수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마산종합운동장 수영장에서도 6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육+수영 복합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 꿈나무 체육교실을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창원축구센터와 마산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교실에는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초등학생들이 대거 몰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는 "신체발달과 인성 형성에 매우 중요한 시기인 유소년기에 이 같은 체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자연스럽게 건강한 체력과 스포츠맨십,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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