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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공모 선정

춘천권(화천, 양구, 홍천) 분만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사업 국비 24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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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09 17:33:11

(CNB=최성락 기자) 화천군은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15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중 춘천권(화천·홍천·양구) 분만 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강원도 내 총 5개 사업으로 춘천권 분만취약지 안전한 출산인프라 구축사업, 인제·양구권 건강 생활 인프라 개선사업, 영북권 생활폐기물 연계처리 사업, 동계올림픽권 동(조양강)·서강(평창강) 농특산물 공동마케팅, 소백산권 천연생약재 기반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등이다.

생활권별 국비 지원금은 춘천권 24억 원, 영북권 8억 원, 동계올림픽권 8억 원, 양구·인제권 24억 원, 소백산권 7.7억 원이며 도비5.4억 원, 시군비 12.5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89.6억 원이다.

군이 포함된 분만취약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사업은 화천, 홍천, 양구지역 분만취약지의 고위험 임산모의 분만전 건강상태 상시 모니터링 구축을 통해 고위험 임산모에 대한 전 임신 주기별 의료서비스 및 긴급 이송 출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한편 화천군은 본 사업의 주관 시군으로 이와 관련해 김길수 부군수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2015년 지역행복생활권 구축사업 사례발표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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