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평창문화원(원장 이욱환)은 군민들의 유익한 여가활용과 보람있는 문화생활을 위해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학교 강좌는 사물놀이(초급,중급), 도자기, 사군자, 한글서예, 한문서예, 시낭송, 다도, 사진, 색소폰, 오카리나, 웃음요가 등 12강좌이며 내달 3일부터 개강해 오는 한다.
한편 평창문화원 관계자는 "올해 사물놀이(중급), 오카리나, 웃음요가 강좌 등을 추가 개설해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자 하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내달 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수강생 부족 시 추가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