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두경은 갤러리 두 대표이자 두북스의 대표로서 보다 많은 이들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 예술 세계의 진정한 안내자가 되고자 꿈의 사다리에 올랐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국어 교사에서 패션디자이너, 갤러리 대표에 이르기까지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마주하며 기억의 조각들을 글로, 사진으로 SNS에 담았고 이를 한 권의 책으로 펴낸 것이다.
글과 함께 책에 실린 사진들은 모두 저자가 현장에서 직접 찍은 것으로, 오랜 기간 그녀의 삶에 힘이 되어준 사진 찍기라는 취미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글·사진 정두경 △펴낸곳 두북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