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42)은 ‘마녀사냥’ 82회 녹화에 노을의 강균성과 함께 참여해 근황을 전했다.
당시 신동엽이 “과거에 만나던 남자친구와 아직도 잘 지내고 있냐”고 묻자 “참 끈질기지 않냐”라고 되물으며 9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본은 “한번 연애를 시작하면 5년 이상”이라며 “본격적으로 사귀기 전에 1년 이상 오랜 시간을 두고 지켜본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이본은 평소 화끈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것과 달리 의외의 모습들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까만 콩’ 이본의 반전 연애관은 6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