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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연 부산시당, ‘고리1호기 폐쇄, 집중 행동주간’ 총력전 나서

비상계획구역 30Km 확장, 신고리 5·6호기 백지화, 반값전기료 공감대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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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3.03 19:31:37

▲부산 동구 부산진역 횡단보도에 내걸린 ‘고리1호기 폐쇄 촉구’ 현수막 모습. (사진제공=새정연 부산시당)


(CNB=최원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부산시당(위원장 김영춘)은 이번 주말에 개최되는 고리1호기 폐쇄 범시민대회에 맞춰 이번주를 ‘고리1호기 폐쇄 부산시당 집중 행동주간’으로 설정, 시당의 탈원전특위(위원장 윤준호, 조용우)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대시민선전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구성된 탈원전특위는 ‘고물, 고리1호기’ 폐쇄 10만인 서명선포식 이후 각 지역별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거점별 1인 시위를 펼치는 등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또한 개학을 맞이한 대학가와 정월대보름 달집 행사장을 찾아 집중 서명운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10만인 서명운동을 달성코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특위는 오는 5일 김유창 교수(동의대 산업공학과)를 초청해 ‘방사능 방재대책과 비상계획구역 설정’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하며, 전선 확대를 꾀한다.


특위는 이번 강연회를 계기로 고리1호기 폐쇄운동과 함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30Km 확장, 신고리 5·6호기 건설계획 전면백지화, 반값전기료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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