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희(56) 신임위원은 영화·드라마 연기자로서, ‘바보선언’, ‘외인구단’,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접시꽃 당신’, ‘식객: 김치전쟁’ 등의 영화와 ‘압구정 백야’, ‘모두 다 김치’, ‘왕가네 식구들’, ‘아이리스2’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대(47) 신임위원은 1987년에 영화 제작 스태프로 영화계에 입문하였으며, 삼성영상사업단 제작관리 담당을 거쳐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활동하면서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 ‘소년, 천국에 가다’, ‘괴물’ 등의 영화에 투자를 해온 전문가이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