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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셔널리그 강릉시청 홈경기 정선종합경기장서 진행

2015년 전국체전 준비, 강릉종합경기장 보수공사‥ 홈 개막전은 강남축구공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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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01 17:01:35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강릉종합경기장 및 월드구장 보수공사로 부득이 내셔널리그 강릉시청 홈경기를 개막전을 제외하고 정선종합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에 위치하고 있는 정선종합경기장은 연면적 178,20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천연잔디구장으로 12,154석의 관중석과 134석의 기자석을 갖추고 있으며 야간 경기도 가능하다.

올해 내셔널리그는 오는 14일부터 10월31일까지 10개 팀이 총 27회의 경기를 홈 &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릉시청축구단(감독 오세응)은 지난 1월29일~2월16일까지 경남 남해 일원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심재현 체육청소년과장은 "올해는 홈 경기장 변경으로 축구팬들의 참여가 다소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강릉이 하나 되는 축구 구도 강릉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며 "올해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내셔널리그 홈 개막전은 오는 4일 오후 3시께 강남축구공원에서 천안시청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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