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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횡성행복봉사공동체 사랑의나눔 가게 사업' 추진

지역 자영업자 참여로 정기적·지속적인 후원의 손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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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01 16:59:39

(CNB=최성락 기자) 횡성군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 지속적인 후원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횡성행복봉사공동체 나눔 가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관내 자영업자 등이 주축이 되는 사랑의 나눔 가게 사업을 통해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물품 기부를 활성화하고 민간 차원의 복지자원을 발굴·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기부자의 실정에 맞게 월·분기·반기별로 기부 방법을 다양화하며 나눔 대상자에게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나눔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는 횡성행복봉사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년 2회 이상 참여하는 업소에 횡성행복봉사공동체 나눔 가게 명패를 제작해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는 가공식품류(반찬 등)를 제외하고 안경원은 안경, 약국은 각종 약이나 의료품 등 업주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생활용품에 대해 정기적인 기부 의사를 가진 관내 자영업자면 참여할 수 있다.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업체는 군 주민복지지원과 희망복지담당(033-340-2126~2130) 또는 1365 봉사콜센터 등을 통해 연중 신청·접수 가능하다.

군은 향후 횡성행복봉사공동체 대표위원회를 통해 수혜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한편 한재수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지역의 자영업자들이 우리 주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사랑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따뜻하고 행복한 횡성을 함께 만들어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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