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문화가 풍부한 경상 지역의 도시 중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부산과 대구를 중심으로, 그 지역을 관통하는 지하철을 타고 빵투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책에는 경상도 지역 곳곳에서 빵맛을 자랑 중인 43군데 빵집이 담겨 있다.
각 도시에서 손꼽히는 유명 빵집 외에도 최근에 주목을 받고 있는 ‘핫’한 빵집과 골목 구석구석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파는 동네 빵집, 오래도록 한 자리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켜 온 빵집까지 골고루 소개하고 있다.
△글+사진 이슬기 △펴낸곳 북웨이 △198쪽 △정가 10800원.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