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02.27 17:43:08
(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제66회 학위 수여식을 25일 오전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거행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박사 37명 △석사 194명 △학사 2,541명 △공개과정 153명 등 총 2,925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수여식에는 박재규 총장을 비롯하여 최광주 총동창회장, 경남신문 남영만 회장, 손진우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박재규 총장은 졸업식사를 통해 “지난 수년간 학문 연구에 정진하여 오늘의 영광스런 학위를 취득하게 된 졸업생 여러분께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총장은 “그 동안 경남대학교는 여러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가의 자질과 역량을 길러 주었다.”며 “여러분과 같이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상상력을 지닌 인재들이라면 능히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성공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